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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니햄입니다.^^

오늘 제가 여러분께 소개해드릴 책은 꿈꾸는 다락방으로 유명한 이지성작가님의 책인

<스무 살 클레오파트라처럼> 이라는 책입니다.^^

고등학생때는 대학교만 가면 모든 일이 끝날 것 같았는데 대학생이 되고나니

더 많은 고민이 생기더라구요. 제가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하고있을때 정말 많이 도움을 받은 책입니다.

예전의 저처럼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있는 모든 학생분들 특히 여성분들께 이 책을 꼭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키도 작고 통통하고 못생긴 여자아이가 있었습니다.

어린 시절, 예쁘고 날씬한 자매들 속에 묻혀살았던 그녀는 그 누구에게도 주목을 받지 못했는데요.

그녀는 후에 세상 모든 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세계 최고의 능력과 부를 거머쥐는 불멸의 존재가 됩니다.

그녀는 바로 우리 모두가 알고있는 클레오파트라인데요.

이 책의 시작은 바로 이 클레오파트라 여왕의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스무살, 외롭고 초라했던 클레오파트라는 어떻게 전설이 되었을까요?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 나오는 주인공처럼 클레오파트라가 갑자기 전신성형이라도 한걸까요?

절대 그렇지않습니다. 이 책은 연애도서처럼 남자에게 인기많아지는 법, 유혹의 방법 이런걸 전하는 책도 아니구요.

흔한 자기계발도서처럼 진부한 방법을 제시하는 책도 아닙니다.

여성으로서 정말 강하고 지혜롭고 진정으로 아름다워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인데요.

진정한 내면의 아름다움을 가꿀 수 있는 책입니다.

자존감과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의 내면을 꾸준히 가꾸어

진정으로 정말정말 진정으로 아름다운 여성이 되고싶은 분이라면

이 책을 꼭 한 번 읽어보세요.

 

저는 책을 읽을때 인상깊은 부분에 밑줄을 긋고 제 생각을 적기도하며 책을 읽는데요.

이 책은 정말 메모도 밑줄도 책을 접은 부분도 너무너무 많았습니다.^^

그 중에서도 제가 정말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을 여러분께 소개하고싶습니다.

 

우리나라 평범한 이십 대 여자들이 맞이하게 되는 미래를 한번 생각해보자.

최근 우리나라에서 발표된 통계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노인 다섯명 중 세명이 빈민이다.

그렇다면 나머지 두명은 부자일까? 아니다. 언제든지 빈민으로 추락할 수 있는 위태로운 경제 상황에 처해있다.

주목할 만한 사실은 여성 빈민 노인의 수가 압도적으로 많다는 것이다.

여성의 경우 보통 남편의 경제력에 의지하는데 남편은 아내보다 일찍 사망하고,

아내는 적게는 수년, 많게는 20년 넘게 홀로 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평범한 이십 대 여자가 맞이하게 되는 미래, 그것은 늙고 병든 몸으로 홀로 견뎌내야 하는 빈민의 삶이다.

 

정말 슬픈 현실이지요?

 

이십대 여성여러분, 지금 당장 재테크를 시작해야 합니다. 많은 여성들이 이십 대를 그저 흘려보내기 바쁩니다.

이십 대 초반은 학교에서, 중후반은 직장에서 정신없이 보냅니다. 그러다가 서른을 맞이하고, 시들어가지요.

이십 대는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시기입니다. 뭐든 가장 잘 배울 수 있는 시기이지요.

여자는 돈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자신을 아름답게 꾸밀 수 있고, 세상을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저 역시 이 말이 백번처번 옳은 말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마지막 줄!

 

이 책은 또

 

만일 당신이 스스로 벌지 않은 돈을 쓰고 있다면, 당신은 지금 낡고 초라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라고도 말합니다. 듣기 싫은 소리일수도있지만 사실입니다.

지금이라도 배우고 고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뒷 부분에는 해결방안도 제시되어있으니 읽어보시면 도움이 많이 될것입니다.

꼭 이십 대가 아니라도 어느 연령층이라도 읽어보시면 도움이 많이 될 것입니다.

추천 쾅쾅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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